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바이오 3사, ADC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힘 키운다…승자는? 국내 바이오 3사, ADC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힘 키운다…승자는? [바이오타임즈]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계 최대 화두는 단연 ADC이다. 차세대 항체 의약품인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에 세포독성을 가지는 저분자 약물(payload, 세포독성 항암제)을 링커(linker)를 통해 공유결합(conjugation)시킨 구조의 약물이다. 개발 및 제조 과정이 까다롭지만, 높은 치료 효과와 부작용이 낮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다.ADC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0억 달러(약 16조 5,000억 원)에서 2028년에는 330억 달러(약 45조 4,000억 원)까지 성장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4-04-25 16:12 바이오 대세 기술 ADC, 전 세계서 임상만 250여 건… 우리나라 현황은? 바이오 대세 기술 ADC, 전 세계서 임상만 250여 건… 우리나라 현황은? [바이오타임즈]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은 현재 전 세계 바이오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술 분야 중 하나로, 일라이릴리, 얀센, GSK 등 빅파마들도 ADC 플랫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 약물 접합체)는 약물에 특정 암세포의 항원 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체를 붙인 것이다. ADC는 항체와 페이로드(약물), 링커(Linker)로 구성되며, 항체의약품과 세포독성 약물을 링커로 연결해 타깃 암세포만을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의 한 종류이다.정상 조직에는 부작용을 유발 이슈 | 김수진 기자 | 2023-04-11 17:46 [최수진의 바이오人사이드]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벤처는 사이언스로 승부해야 한다” [최수진의 바이오人사이드]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벤처는 사이언스로 승부해야 한다” 모두들 바이오 업계가 어렵다고 한다. 투자받기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IPO 흥행도 옛말이 됐다. 바닥에 떨어진 신뢰로, 보는 눈이 곱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뚝심 있게 이 업계를 지켜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이오 인사이더’로 통하는 최수진 박사가 바이오에 진심인 사람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속내를 들어본다. 그들의 시행착오와 실패담, 극복 과정은 오늘도 고군분투 속에 바이오 업계를 이끌어 가는 후배나 동료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K-BIO에 희망을 걸어도 좋다는 시그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자 주 인터뷰 | 김수진 기자 | 2023-02-2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