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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어무브먼트, 빅데이터∙EMS 기술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로 현대인 건강 증진
[인터뷰] 코어무브먼트, 빅데이터∙EMS 기술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로 현대인 건강 증진
  • 신서경 기자
  • 승인 2024.01.2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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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제품’ ‘EMS 스파’ 등 EMS 기술 활용한 제품∙서비스 제공
수중 EMS 트레이닝,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고령자 및 현대인에 적합
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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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무브먼트 김명철 대표(사진=코어무브먼트)

[바이오타임즈]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가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EMS은 미세 전류로 근육 섬유를 활성화하고 근육의 수축∙이완을 유도하는 자극 요법이다.

일반적인 운동 트레이닝은 중량에 따른 저항성 운동으로 관절 부담이 크다. 특히 신체 밸런스에 따라 적절하지 않은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이와 달리 EMS 트레이닝은 무거운 중량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미세 전류의 근육 수축에 저항하며 적절한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다. 관절의 부담이 적고, 전신의 동시다발적인 근섬유 동원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근활성도를 높인다.

코어무브먼트는 현대인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EMS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명철 대표는 “기술의 발전과 빅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지는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이용자의 건강과 편의성 증진에 집중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산업에 부합하는 기술 고도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철 대표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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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슈트(사진=코어무브먼트)

◇ 높은 운동 효과로 건강 유지, 체력 단련, 스트레스 해소 가능

코어무브먼트는 2016년 5월 설립됐다. 현재 김명철 대표를 필두로 HW∙SW 개발 총괄, 프로그램 개발, 영업부, 디자인부, 마케팅부, 연구∙개발(R&D) 등의 구성원이 함께하고 있다.

코어무브먼트는 현재 멀티 헬스케어 형태의 ‘슈트 제품’(ELMUS Suit)과 스파 테라피와 EMS를 결합한 ‘EMS 스파’(EMS Spa)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트레이닝형 슈트 제품은 ‘수중 EMS 트레이닝’과 ‘인공지능(AI) 기반 멀티 EMS 트레이닝’으로 나뉜다. 수중 EMS 트레이닝은 무리한 활동에 제약이 있는 시니어 및 건강 취약 계층의 근회복과 재활훈련에 적합하다. AI 기반 멀티 EMS 트레이닝은 개인의 건강 관리 목적과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AI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강화,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EMS 스파 서비스는 운동을 부담스러워하는 현대인, 체형 교정을 원하는 직장인, 시니어층 등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심신 안정을 도와주는 동시에 다이어트, 휴식,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김 대표는 “특히 수중에서 진행되는 EMS의 경우, 일반적인 운동에 비해 관절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휴식과 운동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고령자와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며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아픔이나 불편함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근육에 정확하게 운동 신호를 전달해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기존의 운동 방법에 비해 높은 운동 효과로 지속 가능한 건강 유지, 체력 단련, 스트레스 해소 등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에 납푼된 EMS 스파(사진=코어무브먼트)
부산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에 납품된 EMS 스파(사진=코어무브먼트)

코어무브먼트는 B2B∙B2C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B2B 판매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에스테틱 숍, 트레이닝 센터, 전문 스포츠 양성 센터, 병원, 한의원, 해외 유통 및 대리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 B2C 판매는 온라인 판매, 렌털, 쇼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또 B2B와 B2C 사이의 경계를 넘어 B2B-B2C 거래가 가능하도록 유통 판매량 네트워크도 구축 중이다.

김 대표는 “코어무브먼트는 독자적 기술력으로 고도화된 EMS 기술을 활용해 EMS 트레이닝, EMS 스파, EMS 스포츠와 같은 멀티 스마트 EMS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이용자의 니즈와 환경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령층, 건강 취약 계층, 야외 활동이 감소한 운동 부족형 직장인 등을 위한 하이드로 테라피 EMS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절 부담과 무리한 활동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한-중 기업인 비즈니스 한마당(사진=코어무브먼트)
2022년 8월 진행된 한-중 기업인 비즈니스 한마당(사진=코어무브먼트)

◇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유화 시대 올 것”

김 대표는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빅데이터 공유화 시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의료와 헬스케어가 구분되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고객의 편의를 지원하고 건강 분석 및 자가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어무브먼트는 이런 흐름에 맞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여러 전문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착용자의 동작 의도를 반영해 근육을 제어∙보조하는 시스템인 웨어러블 재활의료기기 슈트 솔루션과, AI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생체 신호를 분석하고 해당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바스 헬스케어 솔루션(M-WAVE), 가상현실을 구현한 ‘AI 비대면 프라이빗 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적용시켜 국민에게는 개인의 건강 자가 케어 및 진단 서비스로, 사회적으로는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이고 고령화 시대에 유용한 건강 관리 시스템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코어무브먼트는 융합 서비스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개인화된 건강 플랫폼을 제시하겠다”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개인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세계장애인대회(사진=코어무브먼트)
지난해 8월 진행된 세계장애인대회(사진=코어무브먼트)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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