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일동생활건강(주) 대표브랜드이자 84년 역사를 가진 건강식품 브랜드 ‘일동발효침향원’이 혈액 순환과 관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관우(關友: 관절친구)발효침향단’을 출시했다.
침향은 침향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흘러나온 수지성분으로 한방에서는 막힌 혈관이나 혈전을 뚫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귀한 약재로 평가하며 뇌의 기억력 개선, 중풍 예방, 당뇨로 인한 시력의 개선, 심장과 콩팥 기능 개선 등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성질로 인해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강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발효침향원의 관우(關友: 관절친구)발효침향단은 이처럼 고귀한 침향에 특허받은 이물질 제거 기술과 특허받은 살균 기술 등 2가지 특허 기술과 일동의 발효 기술력을 더해 국내 유일의 발효 침향단을 완성했다. 특히 혈액 순환과 관절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침향과 함께 우슬, 상어연골, 생선콜라겐 등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을 배합해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예방에도 큰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제품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발효침향 20%를 포함해 우슬 7%, 녹용 5%, 상어연골 2%, 생선콜라겐 1% 등 총 35%의 완벽한 황금 배합률로 혈행 건강과 관절, 연골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17가지 모든 재료가 100% 국산 원재료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잡화 벌꿀(양봉식이 아닌 자유로운 꿀벌의 꿀), 당귀, 작약, 천궁, 삽주뿌리줄기, 도라지, 형개꽃대, 감초, 마, 산수유, 하수오, 오미자, 구기자, 지황, 맥문동뿌리, 우슬분말, 홍삼 등 모든 원재료는 국산으로만 사용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일동발효침향원은 지난 1941년 개설되어 84년 역사를 가진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연매출액이 6,500억 원에 달하며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믿음과 정직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