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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큐라티스,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사업화 맞손
인벤티지랩-큐라티스,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사업화 맞손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2.26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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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GMP 제조소 구축 공동 추진
치매 치료, 비만/당뇨 치료 장기 지속형 주사제 등의 임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 생산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이사왼쪽)와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이사(사진=인벤티지랩)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이사왼쪽)와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이사(사진=인벤티지랩)

[바이오타임즈] 마이크로스피어 장기 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 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 대표이사 김주희)이 26일 큐라티스(348080, 대표이사 조관구)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관련 제조소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해 다수의 차별화된 장기 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호흡기 감염병 백신(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mRNA 코로나19백신 등)을 자체 개발했으며, 해당 백신의 글로벌 2b/3상 임상 시료를 자체 생산하는 등 글로벌 대응이 가능한 선진국 수준의 자체 GMP 제조소를 구축 후 운영 중인 백신 및 주사제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GMP 제조소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벤티지랩은 축적된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미립구 생산 장비 설치, 제제 연구, 생산기술 이전을 담당하며, 큐라티스는 완제품 생산 장비 설치, GMP 조직 운영, 제품 생산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구축될 제조시설은 인벤티지랩 파이프라인의 임상약 및 상업용 제품의 생산을 전담하게 되며, 해외 규제기관의 실사를 통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인벤티지랩이 기존에 라이선싱한 치매 치료, 비만/당뇨 치료 장기 지속형 주사제 등의 임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이 본 제조소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전문성이 극대화된다면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또 한 번의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는 “양사가 장기 지속형 의약품의 공동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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