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IPO 도전 랠리, 훈풍 분다 VS 여전한 혹한기? 2024 IPO 도전 랠리, 훈풍 분다 VS 여전한 혹한기? [바이오타임즈] 제약·바이오기업이 연초부터 기업공개(IPO) 랠리를 알렸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20여 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와 주목된다.미국 나스닥 시장에 도전한 기업의 성공 사례가 잇따르면서 국내 IPO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침체기를 벗어날 것이란 기대가 확산하고 있다. 경계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여전히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적지 않은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어서다.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3년 글로벌 및 국내 바이오산 Ipo | 김가람 기자 | 2024-01-31 13:13 HK이노엔, 국내외 학술대회서 ‘케이캡’ 차별화 임상 결과 연이어 공개 HK이노엔, 국내외 학술대회서 ‘케이캡’ 차별화 임상 결과 연이어 공개 [바이오타임즈]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차별화 임상 결과를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발표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 굳히기에 나섰다.HK이노엔은 최근 대한임상약리학회 및 미국신장학회(ASN 2023), 아시아이식학회(ATW 2023)에서 두 가지 차별화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HK이노엔이 공개한 내용은 ▲케이캡구강붕해정50밀리그램의 비위관 또는 경구 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 비교 ▲신장 이식 수혜자 대상 케이캡정과 면역억제제의 약물 상호작용 연구다.케이캡구강붕해정을 비위관(코를 통하여 약물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3-12-12 15:21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도 보험 적용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도 보험 적용 [바이오타임즈] HK이노엔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HK이노엔은 지난 1일 자로 케이캡이 소화성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에 쓰이는 경우에도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3일 말했다.HK이노엔의 케이캡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3-07-04 10:50 2022년 첫 잭팟 터지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국내 20개 기업 출격 2022년 첫 잭팟 터지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국내 20개 기업 출격 [바이오타임즈] ‘바이오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축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시각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이 행사는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가해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협력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한다.올해로 4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행사, 포럼 | 정민아 기자 | 2022-01-06 18:17 제약·바이오, 상반기 기술수출 6조원 돌파···역대 최고 기록 달성하나 제약·바이오, 상반기 기술수출 6조원 돌파···역대 최고 기록 달성하나 [바이오타임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올 상반기 기술수출액이 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라면 연내 기술수출액 10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12건의 기술수출이 체결됐고, 기술수출액은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3년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2018년 5조 3,706억 원(13건)에서 2019년 8조 5,165억 원(15건), 2020년 10조 1,487억 원(14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액이 이슈 | 김수진 기자 | 2021-06-25 14:58 화이자 백신 부작용 보고, 아나필락시스 우려 없나? 화이자 백신 부작용 보고, 아나필락시스 우려 없나? [바이오타임즈]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세계 최초로 시작한 영국에서 첫날 2명의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었다.9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두 명이 접종 직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냈다. 이들이 겪은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 발진, 혈압 하락 등을 유발하는 ‘과민성 유사 반응(Anaphylactoid Reaction)’으로 아나필락시스(Anaphylactic Shock)보다는 약한 반응이다. 지금은 치료를 받은 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Bio News | 김수진 기자 | 2020-12-10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