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마다 이식 결과 천지 차이 ‘인공 망막’, 성능 끌어올릴 실마리 찾았다 환자마다 이식 결과 천지 차이 ‘인공 망막’, 성능 끌어올릴 실마리 찾았다 [바이오타임즈] 똑같은 이식 수술을 받아도 환자마다 결과가 천지 차이였던 ‘인공 망막’의 성능을 끌어올릴 실마리를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인공 망막 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인 망막 변성 질환 환자들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소식이다. 망막 변성 질환은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세포가 파괴돼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유전병의 하나로 4,000명 가운데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임매순 박사팀은 미국 하버드대 쉘리 프리드 교수 연구팀과 논문을 내고 망막 변성 질환의 진행 경과에 Bio News | 양원모 기자 | 2020-07-20 1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