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그룹, 휴젤 인수∙∙∙핵심기술 보호가 관건 GS그룹, 휴젤 인수∙∙∙핵심기술 보호가 관건 [바이오타임즈] GS그룹이 국내 대표 보톡스 기업 휴젤을 인수하며 바이오산업 진출의 출발선에 섰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GS그룹은 중국 CBC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휴젤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대상은 휴젤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지분 42.895%와 전환사채다. 거래액은 전환사채를 포함해 1조 7,000억 원 정도 된다. 이번 인수로 GS그룹은 바이오산업으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GS그룹과 휴젤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슈 | 염현주 기자 | 2021-10-15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