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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바이오닉스, 생체친화력 극대화된 HA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 사업 추진
오스테오바이오닉스, 생체친화력 극대화된 HA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 사업 추진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2.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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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주목하는 K-임플란트 대표 주자
(사진=오스테오바이오닉스)
(사진=오스테오바이오닉스)

[바이오타임즈] 오스테오바이오닉스(대표 이상윤)가 생체친화력이 극대화된 HA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한국과학기술원(KIST)으로부터 이전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A는 생체 친화력이 뛰어나 뼈가 약한 노년층과 높은 포도당 수치로 상처 치유가 느려 임플란트가 어려운 당뇨 환자에게도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치과용 임플란트와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성형, 정형외과용 플레이트와 스크류를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상윤 오스테오바이오닉스 대표는 커지는 시장 성장세에 주목했다. 주력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 HA 임플란트에 단순 코팅이 아닌 'Nano second laser' 기술을 접목해 용해력을 극대화한 기술을 선봬, 티타늄과 인공 뼈 성분이 더 강력한 용융 작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회사는 2022년 탭엔젤파트너스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하고 같은 해 매출액 11억 원을 달성했다. 2028년 매출 700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지난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특허 출원 및 등록, 창업경진대회 수상 등의 수상 경력과 인증을 획득했다.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독일 IDS △인도네시아 IDEC △카자흐스탄 CADEX 등 해외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인도,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5개국과의 총 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 법인을 설립, 회사의 기술을 이용한 현지 공장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오스테오바이오닉스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제품의 80% 이상은 해외 시장 진출로 삼고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난 7월 법인을 설립한 카자흐스탄을 필두로 중앙아시아 지역, 두바이, 이란, 유럽 진출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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