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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 자폐증 환자 첫 투약
엔케이맥스,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 자폐증 환자 첫 투약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1.1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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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멕시코 앙헬레스병원서 첫 투약
면역조절 기능을 통해 자가 반응성 T세포와 손상된 뉴런을 식별하고 제거
자폐증 환자가 SNK01을 첫 투약 받았다(사진=엔케이맥스)
자폐증 환자가 SNK01을 첫 투약 받았다(사진=엔케이맥스)

[바이오타임즈] 엔케이맥스가 알츠하이머에 이어 난치병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s , ASD) 치료에 도전한다.

엔케이맥스는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자가 NK세포치료제(SNK01)가 멕시코 앙헬레스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승인을 받아 자폐증 환자를 치료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자폐증 환자는 14일(현지 시각) SNK01을 첫 투약 받았으며, 매달 SNK01 40억 개를 투여받을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마커 분석을 위한 채혈과 인지능력 테스트도 함께 시작됐다.

자폐증은 1,000명에 1~2명꼴로 발병되는 신경발달 장애이다. 현재 자폐증의 정확한 발병원 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학적 기능과 조절의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NK세포는 신경세포의 기능과 신경돌기 성장 등 많은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NK세포의 기능변화는 정신 분열증, 다발성경화증 등과 같은 신경 및 행동 장애의 발병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SNK01가 면역조절 기능을 통해 자가 반응성 T세포와 손상된 뉴런을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어 자폐증과 신경 및 행동 장애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폴 송(Paul Y.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CEO)는 “알츠하이머와 마찬가지로 자폐증 또한 동일한 신경염증이 증가한다”며 “SNK01이 자폐증 환자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맥스는 멕시코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미국에서 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임상 1/2a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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