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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관계사 아티바, MSD와 NK 세포치료제 병용요법 공동 개발
GC셀 관계사 아티바, MSD와 NK 세포치료제 병용요법 공동 개발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2.04.12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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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바의 ‘AB-101’과 MSD의 ‘삼중 특이적 NK cell engage’를 병용, 항암 효과 평가
동종 유래 NK 세포치료제 기반 삼중 항체 후보물질 개발 포함... 파트너십 확장

[바이오타임즈] GC셀의 미국 현지 관계법인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다국적 제약사 MSD와 NK세포치료제 병용요법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아티바는 자사의 ‘AB-101’과 MSD의 ‘삼중 특이적 NK cell engager(Tri-Specific NK-Cell Engagers)’를 병용하여 항암 효과를 평가하고자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SD의 삼중 특이적 NK cell engager는 암세포와 NK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항원과 결합한 후 NK세포를 활성화해 직접 암세포를 사멸시킬 뿐 아니라, 암세포 주변의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유전자 조작 없이 암 항원을 타깃, 직접 제거하면서 CAR-NK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티바의 AB-101은 GC셀 기술 기반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2020년 12월 FDA IND 승인을 받아 미국에서 재발·난치성 B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아티바의 공동 설립자이자 COO인 Peter Flynn 박사는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MSD와 환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우리의 동종 유래 NK 세포치료제 기반 삼중 항체 후보물질 개발을 포함하도록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GC셀의 설명에 의하면 GC셀의 NK세포 플랫폼 기술은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AB-101’은 다양한 암 항원 타깃 기술을 접목하여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개발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바는 작년 1월 GC셀과 함께 MSD와 2조 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MSD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총 3개의 CAR-NK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GC셀·Ariva-MSD와 계약과는 별개의 건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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