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11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 중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11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 중
[바이오타임즈] 카나리아바이오(구 두올물산, 대표 나한익)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2년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주요 파이프라인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항암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산을 관계사를 통해 이전받았으며, 추가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개발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오레고보맙은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통해 치료 후 암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무진행 생존 기간)이 기존 치료제 대비 30개월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11개국 120개 임상 사이트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다른 파이프라인인 췌장암 치료제 AR20.5는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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