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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흡인 작용 피내 접종 플랫폼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진원생명과학, 흡인 작용 피내 접종 플랫폼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1.11.08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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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항원 발현을 우수하게 유도
치료 즉시 효과가 필요한 항암치료에도 DNA 기반 치료제의 우수한 잠재성 갖춰
(사진=진원생명과학)
(사진=진원생명과학)

[바이오타임즈]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한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 GeneDerm의 플랫폼 개발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피인용 횟수가 많은 사이언스의 자매지 Science Advances(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진원생명과학의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 GeneDerm은 접종 시 투여 부위에 손상을 주지 않는 기술이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GLS-5310) 접종에 이용하고 있는 혁신적인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 Gene-Derm의 흡인기 모듈에 대한 개량 특허를 지난 8월 의료기기 개발사인 큐비스트와 공동으로 출원한 바 있다.

해당 발명의 명칭은 ‘이물질 및 분비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흡인기 플랫 모듈’이다.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인 Gene-Derm의 장기간 사용 또는 지속적 사용으로 인한 흡인부의 오염을 방지하고 소독 및 유지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회사 측은 “이번 논문의 제목은 ‘Novel suction-based in vivo cutaneous DNA transfection platform’으로 미국 Rutgers(럿거스) 공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플랫폼 개발을 수행했고, 현재 임상 1/2a상 연구를 수행 중인 코로나19 DNA백신(GLS-5310)에 적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접종 시 투여 부위에 손상을 주지 않는 해당 기술은 D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항원 발현을 우수하게 유도할 뿐만 아니라 GLS-5310의 면역반응을 높은 수준으로 유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접종 플랫폼을 이용한 GLS-5310의 햄스터 공격 감염 연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야생형뿐만 아니라 베타 변이에 대해서도 폐 감염을 완벽히 예방했다”라고 밝히며 “백신 접종 후 형성된 항체도 ACE2-RBD 결합시험으로 확인해보니 야생형뿐만 아니라 델타 변이도 억제되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미 발표한 GLS-5310의 임상 1상 면역원성 중간평가 1차 결과에서도 GeneDerm 플랫폼을 이용한 백신 접종이 강력하고 높은 항체면역 반응과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했다”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최고의 과학 학술지에 발표된 본 연구결과는 DNA 백신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저렴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사용이 편리한 DNA 백신 접종법 개발을 위한 수년간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우리 회사와 함께 Rutgers(럿거스) 공대 연구팀의 눈부신 노력으로 DNA의 세포내 전달을 연구하여 매우 효과적인 DNA 백신과 DNA 기반 치료제의 투여법이 개발된 것으로 DNA 백신과 치료제 개발 과정의 한 획을 긋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GeneDerm은 투여 후 1시간 만에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기 때문에 신변종 감염병 백신 분야뿐만 아니라, 치료 즉시 효과가 필요한 항암치료에도 DNA 기반 치료제의 우수한 잠재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라고도 밝혔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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