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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로바이옴,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균주 ‘탈모 예방 및 치료’ 국내 특허 등록
엔테로바이옴,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균주 ‘탈모 예방 및 치료’ 국내 특허 등록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3.06.08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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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으로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 및 발모 촉진 효과 우수
호흡기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체 적용 시험 150명 대상으로 진행 중

[바이오타임즈]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아커만시아를 포함하는 탈모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를 활용한 전임상 실험을 진행해 아커만시아 균주 투여군에서 우수한 탈모 방지, 탈모 치료, 발모 촉진 등을 확인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1년 10만 3,000명이던 국내 탈모증 진료 환자는 해마다 늘어 2020에는 23만 3,0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원이 조사한 탈모 케어 세계시장은 2021년 133억 5,800만 달러(약 19조 원)에서 2025년 210억 9,800만 달러(약 2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국내시장은 2021년 3,383억 원에서 2025년 4,900억 원의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엔테로바이옴 관계자는 “현대 사회로 가면서 탈모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탈모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다양한 부작용 문제가 제기되는 기존의 탈모 치료제와는 달리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균주를 활용한 치료제는 탈모 치료 및 발모 촉진 효과는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은 거의 없는 탈모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테로바이옴은 최근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원료에 대해 비임상 독성시험이 완료되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호흡기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체 적용 시험을 150명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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