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콜레라 확산세에 찬사 쏟아진 ‘이 기업’…이유는? 콜레라 확산세에 찬사 쏟아진 ‘이 기업’…이유는? [바이오타임즈]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중소 제약사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 유일의 콜레라 백신 생산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주인공이다.◇WHO, 유바이오로직스 제품 승인유바이오로직스는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WHO-PQ)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WHO-PQ는 백신의 제조 공정·품질·임상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 등 UN 산하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려면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4-04-24 14:58 [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 전 세계 콜레라 확산에 급등 [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 전 세계 콜레라 확산에 급등 [바이오타임즈] 유바이오로직스(206650)의 주가가 15일 강세를 보였다.유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16%(1,830원) 급등한 1만 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와 같은 유바이오로직스의 강세는 전 세계적인 콜레라 확산에 기인한다.최근 잠비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콜레라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 백신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가뭄, 홍수가 빈번해짐에 따라 콜레라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현재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미국 특징주 | 정민구 기자 | 2024-04-15 17:39 GC녹십자-유바이오로직스, 1,500만 도즈 규모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체결 GC녹십자-유바이오로직스, 1,500만 도즈 규모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체결 [바이오타임즈]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3-11-14 14:32 GC녹십자, 2024년 임상 진입 목표로 mRNA 독감백신 개발 GC녹십자, 2024년 임상 진입 목표로 mRNA 독감백신 개발 [바이오타임즈]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 나노입자(이하 LNP, Lipid Nano Particle)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회사는 메신저리보핵산(이하 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3-03-09 10:49 GC녹십자, 오창 통합완제관 WHO 사전 적격성 평가 인증 획득 GC녹십자, 오창 통합완제관 WHO 사전 적격성 평가 인증 획득 [바이오타임즈]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통합완제관(W&FF, Warehouse & Filling and Finish)’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 적격성 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GC녹십자는 성공적인 인증으로 전남 화순에 있는 백신 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다.GC녹십자의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3-02-09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