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 앞에 벌레가 떠다닌다면? 망막박리 초기 증상 '비문증'일 수도 눈 앞에 벌레가 떠다닌다면? 망막박리 초기 증상 '비문증'일 수도 [바이오타임즈] 공무원 강 씨(51세, 여성)는 얼마 전, 눈에 벌레가 들어간 것처럼 작은 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증상을 겪어 안과를 찾았다. 근시로 인해 안경을 쓴 지 오래지만, 딱히 눈 건강에 이상을 느끼진 않았었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강 씨는 뜻밖에도 ‘망막박리’ 초기 진단을 받았다.망막박리는 실명 위험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질환으로, 안구 안쪽 벽에 붙어있어야 할 망막이 벽지가 떨어지듯 떨어져서 들뜨게 되어 나타난다. 망막박리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 건강 | 정민아 기자 | 2023-03-02 10:00 “눈 앞에 날파리가 보인다고?” ∙∙∙ 성인 10명 중 7명 비문증 경험 있어 “눈 앞에 날파리가 보인다고?” ∙∙∙ 성인 10명 중 7명 비문증 경험 있어 [바이오타임즈] 날씨가 맑은 날 무심코 하늘을 봤을 때, 혹은 밝은 바탕의 벽을 봤을 때 점이나 날파리, 먼지처럼 보이는 정확히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둥둥 떠다녀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손으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로, 오른쪽을 보면 오른쪽으로 시선에 따라 함께 움직였을 것이다. 이런 증상을 ‘비문증’(vitreous floaters)이라고 한다.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린다. 점/선/구름/연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비문증은 40대 이상 성인 10명 중 7명이 Bio News | 염현주 기자 | 2020-06-03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