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종근당건강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장 건강과 중성지방까지 케어하는 신제품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을 공식 출시하고, 롯데홈쇼핑을 통해 9월 18일(일)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은 생애주기 맞춤형 생유산균 브랜드로서 국민 장 건강을 선도해 온 ‘락토핏’이 맞춤형 유산균의 진화 형태로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핏 솔루션’ 라인의 세번째 신제품이다.
장 건강뿐 아니라 중성지방까지 관리가 가능한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중성지방 케어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Q180 균주가 들어있으며,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시험 결과 섭취 시 식후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중성지방 CUT 유산균”, “중성지방 근본케어 유산균”으로 불리는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은 종근당건강이 국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만든 기능성 유산균이다. 종근당건강은 장 건강 관리라는 유산균의 기본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유산균을 통한 근본적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자 국민 건강의 중요 요소를 분석했다.
과거 대비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의 증가로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높아진 것에 집중한 종근당건강은 일상 속 식후 중성지방 케어가 중요하다고 판단, 종근당 그룹사 간 오랜 연구 끝에 Q180 균주를 개발하여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을 출시했다.
한편, 중성지방의 위험성과 일상 속 관리 중요성은 국내외 다양한 연구로 뒷받침되고 있다.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식후 중성지방은 심혈관 건강의 중요한 확인 지표이며, 공복 대비 식후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심근경색 발병률은 17배, 사망률은 4배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식후 중성지방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 또한 점점 커지는 추세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지방의 95%가 중성지방이며, 에너지 생성에 쓰이지 않고 남은 중성지방이 혈관 속에 쌓이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해 심한 경우 동맥경화, 고지혈증과 같은 심장 및 뇌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공복에 확인할 경우 간에서 배출되는 중성지방만 측정하기 쉽지만, 식후 혈중 중성지방은 간에서 배출되는 중성지방과 식후 흡수되는 중성지방까지 알아볼 수 있어 보다 정확하다. 이런 이유로 식후 중성지방 수치에 대한 관리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건강 트렌드 속에서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은 식후 중성지방을 케어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유산균 제품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중성지방의 90% 이상이 음식을 통해 장에서 흡수되어 식후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게 되며, 이를 케어하는 데에 ‘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은 장에 도달한 유산균이 장에서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해주어 장 건강과 근본적인 중성지방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락토핏 솔루션 관계자는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집중하여 국내 최초로 개발해낸 신개념 중성지방 케어 유산균 ‘락토핏 솔루션 중성지방’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락토핏 솔루션 라인업을 통해 앞으로 국민 장 건강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국민 건강 맞춤형 유산균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