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종근당건강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프리미엄 신제품 장맞춤 유산균 ‘락토핏 솔루션 1&2’를 공식 론칭하고, CJ온스타일을 통해 7월 22일(금) ‘락토핏 솔루션1&2’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락토핏 솔루션1&2는 생애주기 맞춤형 생유산균 브랜드로서 국민 장건강을 선도해 온 ‘락토핏’이 맞춤형 유산균의 진화 형태로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장 유형 맞춤 라인이다. 둔감형을 위한 ‘락토핏 솔루션1’과 예민형을 위한 ‘락토핏 솔루션2’로 소비자들에게 맞춤 유산균을 제안한다.
해당 제품은 1조원을 바라보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성장의 주축을 맡고 있는 소비자 인사이트에 착안해 개발되었다. 소비자 조사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효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는데, 유산균 기대 효과 및 장 관련 고민에 대해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니 ‘둔감형 장 개선’과 ‘예민형 장 개선’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이러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장 건강의 종류를 크게 두 가지(둔감형, 예민형)로 구분하여, 둔감형과 예민형에 맞는 원료를 찾고자 세계 곳곳의 유수 원료사와 접촉하며 수년 간의 연구·테스트를 거친 끝에 개개인 장 유형에 맞춘 ‘락토핏 솔루션1’과 ‘락토핏 솔루션2’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장 유형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유산균을 먹던 시대를 벗어나 개개인의 장 유형(변비/설사)에 맞춘 유산균을 제안한다는 데서 혁신적이라는 소비자 평을 받고 있다.
‘둔감형’은 화장실을 자주 가지 못하고, 가더라도 오랜 시간 앉아있으며 복부 불편감을 자주 느끼는 유형을 의미한다. ‘락토핏 솔루션 1’은 이러한 둔감한 장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이탈리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ROELMI HPC사의 ‘스마일린유산균(Smilin-Gut)’ 균주, 균주 조합 기준 일명 ‘L2B1 유산균’을 담았다. 스마일린 유산균(L2B1 유산균)은 인체시험결과, △장내 프로바이오틱수 증가 △복부 팽만감 감소 △복부 불편정도 개선 △장내 가스 감소 △섭취 중단 후 90일까지 장내 프로바이오틱스 수 증가 △섭취 중단 30일 후 유의적 장건강 개선 유지를 확인했다.
‘예민형’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복부에 불편감을 느끼며, 화장실을 자주 가고 묽은 변을 주로 누는 유형을 뜻한다. ‘락토핏 솔루션 2’는 예민한 장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로,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UAS Labs의 40여년 노하우로 개발된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복부불편 정도 감소 △건강한 변의 형태로 개선 △복부 불편 기간 개선 △복부 팽만감 감소 등의 결과를 확인한 균주로, 예민한 배변활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제는 유산균도 개인 맞춤화의 시대다. 사람마다 장 환경이 다르고 이에 대한 고민이 다른 가운데, 개별 장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인인 락토핏 솔루션1&2를 선보이게 됐다”며 “개인별 맞춤형 유산균의 시대를 선도하고자 오랜 연구와 시도 끝에 만든 제품으로, CJ온스타일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