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건 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 모집
'보건 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진행
'보건 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진행
[바이오타임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4년 보건 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보건 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기업설명회(IR) 피칭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스타트업 등 보건 의료 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호균 빅데이터 실장은 “보건 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혁신 기저 기술 창업 기업을 집중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보건 의료 빅데이터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적인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한 ‘보건 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온라인 신청도 5월 31일까지 HIRA 빅데이터 개방 포털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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