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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유망 바이오 기업에 의료 데이터 제공한다
[카드뉴스] 서울시 유망 바이오 기업에 의료 데이터 제공한다
  • 신서경 기자
  • 승인 2024.03.13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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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바이오 기업과 전국 43개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연결
데이터 활용한 연구 개발 다각화∙활성화 목표
총 7개 기업 선정∙∙∙기업별 최대 5,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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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협력해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하고 서비스를 개발하기를 원하는 ‘서울 유망 바이오 기업’과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전국 43개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을 연결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데이터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고, 기관별로 데이터 특성과 유형이 다양하다. 이에 바이오 기업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부에서는 병원에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병원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전국 43개 병원이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복지부와 협력해 ‘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서울 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이에 참가할 바이오∙의료 기업을 서울바이오허브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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