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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박스터, 혈액 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체결
GC녹십자엠에스-㈜박스터, 혈액 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체결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3.0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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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국내 혈액 투석액 시장에서 약 50%의 제조점유율 차지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정적 매출 및 이익 창출 기대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좌), 박스터 임광혁 대표(우)(사진=GC녹십자)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좌), 박스터 임광혁 대표(우)(사진=GC녹십자엠에스)

[바이오타임즈]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는 글로벌 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와 혈액 투석액 (Hemo Dialysis Solution)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급 계약 체결식에는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와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 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 말까지 향후 5년간 혈액 투석액의 공급을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에 혈액 투석액 신공장인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한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 투석액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혈액 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국내 혈액 투석액 시장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투석환자의 증가 및 완치가 불가능한 기존환자의 수명 연장에 기인해 매년 약 7%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GC녹십자엠에스는 약 50%의 제조점유율을 차지한다”며 “이번 박스터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 매출 및 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파우더형 혈액 투석액을 개발하고 있으며, 음성 제2공장에 해당 생산 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파우더형 혈액 투석액은 기존 액상형 제품 대비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운송에 용이하고 사용자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GC녹십자엠에스는 파우더형 혈액 투석액의 국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까지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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