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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나병원 전형석 척추센터장, 2024 대한신경통증학회 제36차 정기학술대회서 연구성과 발표
연세하나병원 전형석 척추센터장, 2024 대한신경통증학회 제36차 정기학술대회서 연구성과 발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3.04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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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나병원 척추신경외과 전형석 척추센터장(사진=연세하나병원)
연세하나병원 척추신경외과 전형석 척추센터장(사진=연세하나병원)

[바이오타임즈] 연세하나병원 척추신경외과 전형석 척추센터장이 지난 25일 대한신경통증학회 지규열 회장(연세하나병원 대표원장) 주최로 열린 ‘2024대한신경통증학회 제 36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창립된지 24년여 된 대한신경통증학회는 850명 이상의 회원으로 이뤄진 통증연구학회다. 제 36차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심도 있는 통증치료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고급술기까지 아우를 수 있는 주제가 이뤄졌다. 

전형석 척추센터장은 다섯 번 째 세션에서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urgery: Lumbar Applica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 다뤄진 양방향 척추 내시경은 2개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 및 수술기구를 삽입해 척추 유합술을 진행하는 내시경 수술이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은 절개 부위가 20cm가량인 기존 나사못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약 1.5~2cm 4군데 밖에 달하지 않아 수술 상처가 적고 근육 손상도 적다. 또 빠른 수술시간 및 출혈량이 적어 고령수술도 가능하며 물을 계속 순환시켜 수술 후 감염 확률이 극히 낮다. 

전형석 척추센터장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척추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퇴행성질환 환자가 끝없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그러한 연령층이 높은 환자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술기에 대해 연구발표를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발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같은 통증 치료 정보에 대해 이야기 및 질의응답을 나누게 되어 만성 통증 치료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특히 양방향 내시경으로 요추 퇴행성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그 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했다. 내시경 영상을 활용해 내시경으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을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수술 전 수술적 접근 방법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의견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형석 척추센터장은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현재 척추 비수술 및 수술(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등)을 대표적으로 아우르며 최신 의학 기술에 대한 공유를 계속 이어가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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