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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 ‘메디카 2023’참가 “유럽·아시아 업체와 협력 논의”
엔티엘, ‘메디카 2023’참가 “유럽·아시아 업체와 협력 논의”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1.2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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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티엘헬스케어)

[바이오타임즈] 여성암 전문기업인 엔티엘헬스케어는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영상 판독 시스템인 CerviCARE® AI(이하 써비케어 AI)를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독일MEDICA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약 5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8만 3000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하며 국내외 기업,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엔티엘헬스케어는 아날로그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인 ‘Cervicography’를 국내에 처음으로 보급하며 그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써비케어AI를 개발한 여성 암 전문기업이다.

엔티엘헬스케어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로부터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국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MEDICA 2023'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엔티엘헬스케어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영상 판독 시스템인 써비케어 AI와 Dr. Cervicam C20 등의 장비가 전시됐다.

써비케어 AI는 그간 축적된 엔티엘의 자궁경부 영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초 이내에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를 정상(Negative), 비정형(Suspicious), 비정상(Abnormal)로 판별한다. 자궁경부 형태학적 이상을 구분하고 표시하며, 정상을 세분화해 정상과 비정형으로 구분하기까지 하여 의료진의 추가 진료 방향 설정을 보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혁신적인 검진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엔티엘헬스케어는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프랑스 등의 유럽 주요 국가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카자흐스탄, 사우디 등 총 30개국의 130여 개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미 성공적인 해외 진출 데뷔를 마쳤던 엔티엘이 이번 'MEDICA 2023'을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해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김태희 대표는 “'MEDICA 2023' 참가를 통해 60개국에 퍼져 있는 기존 해외 바이어들과 지속해서 소통했고 잠재 고객 또한 확보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해외 시장 개척을 목표로 써비케어 AI의 우수성을 널리 선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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