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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 ‘제6회 글로벌 C&D 테크 페어’ 성료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제6회 글로벌 C&D 테크 페어’ 성료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9.15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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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과 해외 우수 기관과의 공동 연구 적극 지원
5개국 9개 해외 대학 및 연구소의 발표, 50개의 기술 전시 이어져
이번 테크 페어에 초청된 데이나 파버 암연구소(Dana-Faber Cancer Institute)의 에이미 첸(Emy Chen)이 쇼케이스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국가신약개발사업단)
이번 테크 페어에 초청된 데이나 파버 암연구소(Dana-Faber Cancer Institute)의 에이미 첸(Emy Chen)이 쇼케이스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바이오타임즈]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회 글로벌 C&D(Connect & Development)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해외 우수 기관의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테크 페어에서는 연구 역량이 탁월한 5개국 9개 해외 대학 및 연구소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미국 데이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싱가포르 듀크 앤유에스 의과대학(Duke-NUS Medical School)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기술이전 회사 ‘라못’(Ramot At Tel Aviv University) ▲영국 암 연구소의 사업화 전담 기관인 ‘캔서 리서치 호라이즌’(Cancer Research Horizons) ▲영국 케임브리지 엔터프라이즈(Cambridge Enterprise Ltd.)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스파크 프로그램(Stanford SPARK Program)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미국 식품의약국 기술 이전 프로그램(FDA Technology Transfer)이 보유한 혁신 신약 기술과 국내 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글로벌 공동 연구 개발을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테크 페어에서는 해외 기관이 국내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했다.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의 연구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외 기관으로부터 발굴한 50개의 우수 기술이 포스터 형태로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국립보건원(NIH)과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등 13개 해외 기관에서 약 50개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질환 분야는 10개에 이른다. 이번에 소개된 기술의 상세정보는 글로벌 C&D 테크페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신약 개발 기업과 해외 기관 사이에 약 40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주선했으며, 행사 후에도 계속하여 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묵현상 단장은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해외 우수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길 희망한다. 사업단도 계속하여 글로벌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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