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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7.1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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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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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기록했다(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SK바이오사이언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6월 17일부터 2023년 7월 17일까지의 134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8,689,0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2,370,665개와 비교하면 10.1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HLB, 한미약품, 유한양행, 셀트리온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사이언스, 신풍제약, 녹십자, 동국제약, 에스티팜, 박셀바이오, 일동제약, 동화약품, 삼천당제약, 보령제약, 삼성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 HLB생명과학, 광동제약, 휴온스글로벌, 제일약품, 대원제약, 동아에스티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942 소통지수 468,221 커뮤니티지수 571,866 시장지수 10,801,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98,89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522,513과 비교해보면 10.53% 하락했다.​​

2위,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642 소통지수 198,332 커뮤니티지수 158,251 시장지수 4,517,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78,74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35,323과 비교해보면 2.99% 하락했다.​​

3위, SK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18,991 소통지수 444,251 커뮤니티지수 416,781 시장지수 1,183,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3,9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783,296과 비교해보면 11.47% 하락했다.​​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90,570 소통지수 144,237 커뮤니티지수 107,669 시장지수 2,106,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49,06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71,526과 비교해보면 8.33% 하락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166,766 소통지수 175,019 커뮤니티지수 296,439 시장지수 1,226,5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4,78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84,169와 비교해보면 10.7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2,370,665개와 비교하면 10.13% 증가했고,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4% 하락, 브랜드이슈 137.41% 상승, 브랜드소통 10.15% 상승, 브랜드확산 8.3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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