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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억제 ‘파스닙 추출물’ 특허 등록
프롬바이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억제 ‘파스닙 추출물’ 특허 등록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3.06.2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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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주름 개선 활성과 피부 보습 효과 입증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 기반 피부 화장품, 식품 등으로 제품 파이프라인 다각화할 계획
(사진=)

[바이오타임즈]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파스닙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보습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파스닙은 유럽과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로, 로마시대부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롬바이오는 2022년 6월 파스닙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의 기능성 연구를 시작해 1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특허는 파스닙 추출물이 사람각질형성세포(HaCaT cells)에서 특별한 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히알루론산 생합성 효소 발현의 증가를 인정받아 등록됐다.

피부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 연결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MMP(Matrix Metalloproteinase)의 생성을 증가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시킨다.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은 자외선 노출에 의한 MMP의 생성을 억제하여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친수성이 강해 물과 결합해 겔을 형성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데 대표적인 인자다. 이 조성물은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해 피부 보습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프롬바이오 홍인기 바이오 연구소장은 “본 발명의 조성물은 우수한 주름 개선 활성과 피부 보습 효과가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높고 피부 자극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성을 지닌 차별화된 원료다. 프롬바이오 연구소의 기술력을 통해 향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혁신 소재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특허 등록 소감을 전했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창립 이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해 위, 관절 건강기능식품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자연에서의 건기식 원료 발굴 및 제품을 개발해 온 역량으로, 기능성 연구 개발(R&D)에 집중해 화장품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상대적으로 독성과 인체 부작용이 적은 천연 원료라는 강점을 살려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을 활용해 향후 피부 화장품, 식품 등으로 제품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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