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 줄줄이 대기 중…'지각변동' 예고한 신약은?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 줄줄이 대기 중…'지각변동' 예고한 신약은? [바이오타임즈] 기존 조현병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부작용을 극복하고 더불어 효과를 극대화한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에 대한 임상 성과가 속속 성과를 거두면서 상용화 기대감을 높인다.조현병은 전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수십 년 동안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 중 하나다.국내에서도 사회적 영향을 미치면서 치료 환경 개선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지난해 기준 국내 조현병 환자는 21만 4,017명에 달했지만 사실상 많은 환자가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정신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4-04-23 16:10 [파머징 ③] K-제약바이오, 로컬 제약사와 손잡고 중동·북아프리카 공략 ‘가속’ [파머징 ③] K-제약바이오, 로컬 제약사와 손잡고 중동·북아프리카 공략 ‘가속’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파머징 마켓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는 가운데 ‘떠오르는 제약 신흥 시장’, 이른바 파머징 마켓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파머징은 제약(Phamacy)과 신흥(Emerging)의 합성어로 중동·중남미·동남아 등 신흥 제약시장을 의미한다. 새로운 기회 찾기에 열을 올리는 K-제약바이오 기업에 파머징 지역의 경제 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와 인구 고령화, 의료 수요 증가 등은 큰 기회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기업 진출 현황 및 각 시장별 전망을 알아봤다(편집자 주).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09-11 15:43 액티브유 신제품 풀업373 다이렉트, 런칭 2+2 이벤트 액티브유 신제품 풀업373 다이렉트, 런칭 2+2 이벤트 [바이오타임즈] ‘풀발373’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액티브유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채택한 신제품 ‘풀업373 다이렉트’를 출시했다.구강 용해 필름(Orally Disintegrating Flim)은 얇은 필름 제형으로 휴대가 간편해 필요한 순간 언제든 섭취가 용이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형의 한 종류로, 위와 장, 간을 통한 일반적인 소화 방식이 아닌 구강점막을 통해 모세혈관으로 바로 흡수되어 알약 대비 혈중 흡수율이 약 2.5배 빠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신제품의 주원료는 기존 풀발373과 동일하게 사포닌의 한 종류인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3-05-24 15:43 CMG제약,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로 반려동물 산업 본격 진출 CMG제약,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로 반려동물 산업 본격 진출 [바이오타임즈]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씨엠지제약)이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CMG제약은 전형우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해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전형우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을 거치면서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CMG제약은 인체용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CMG건강연구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CMG제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2-12-19 09:35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데피조’ 세계 최초 FDA 허가 신청 완료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데피조’ 세계 최초 FDA 허가 신청 완료 CMG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가 새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서류접수를 완료했다. 계획대로라면 CMG제약은 올해 안으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CMG제약이 지난 연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구강용해필름(ODF) 조현병치료제 '데피조'(성분 아라피프라졸)에 대한 최종 허가 접수를 수령하며 미국 시판허가 신청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MC제약은 최종 품목허가가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들어간다.데피조는 세계 최초 필름형 조현병치료제로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Bio News | 온라인뉴스팀 | 2020-01-03 1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