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누구보다 암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로서 막연한 두려움과 염려들을 해소해드리고, 암 진단 초기부터 수술 전/수술 후/항암/방사선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함께 동행하기 위해 위드힘병원을 기획했다.”
지난 1월 새로 개원한 위드힘병원 곽지성 병원장은 암과 관련한 모든 것, 암 케어 병원의 중심으로 위드힘을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드힘병원은 아산병원. 성모병원 종양내과 출신 의료진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암 정복 프로그램을 보이겠다는 각오로 개원했다.
치료 프로그램에는 위드힘 암선생프로젝트, 면역 증진 치료, 항암제 부작용 치료, 방사선 부작용 치료, 수술 부작용 치료, 전이암 증상 치료, 건강 증진 치료, 혈관 시술 등이 있다. 이외 보조 프로그램으로 도수, 재활 치료, 안티에이징, 음악 치료, 미술 치료, 영적 돌봄, 항암 영양상담,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위드힘은 병원 수익의 10%를 선교헌금 및 구제헌금으로 나눔 사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약자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계획이다.
위드힘병원 주치의들은 “위드힘병원에 입원하는 모든 환자가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고,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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