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포비성형외과 임중혁 대표원장은 지난 11일 모티바 키닥터로 활동하는 마르코스 스포르자 박사와 의료적 교류를 위해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두 의사의 만남은 의료 교류를 통한 수술 및 기술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스포르자 박사는 영국 돌란 파크 병원의 닥터이며, Asthetic Surgery Journal에 나온 5,8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년 동안의 모티바 리뷰’라는 논문의 공동 저자로 알려져 있다.
모티바 공식지정병원인 포비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은 “발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기술은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다양한 교류를 해야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전문 의료진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술방법과 기술 개발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르자 박사는 “방한을 통한 임 원장과의 만남은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의료적 교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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