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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임산부인과, 개원 7주년 맞이 기념식 진행
연세하임산부인과, 개원 7주년 맞이 기념식 진행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08.26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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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및 임직원과 함께 기념식 행사 성료
안재우 원장 부임 통한 전문의 2인 진료 체제 개편
​연세하임산부인과 대표원장 4인(사진=연세하임산부인과)​
​연세하임산부인과 대표원장 4인(사진=연세하임산부인과)​

[바이오타임즈] 연세하임산부인과(이하 연세하임)는 지난 24일 개원 7주년을 맞아 본원 2층 외래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대표원장 4인(윤달영, 손창환, 이승필, 이지연) 및 신규 의료진 안재우 원장, 연세하임 의료진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근속직원 시상, 케이크 커팅 등의 행사를 이어갔다. 행사에 앞서 연세하임은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제쿠키를 전달하며 개원 7주년을 알린 바 있다.

연세하임은 지난 2015년에 개원하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건강검진센터&내과를 확장 오픈했다. 또한, 충남 산부인과 최초로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여 베트남,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의 임신과 출산, 남녀 건강검진 등이 가능하며, 전문통역 상담원이 상주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연세하임 윤달영 대표 원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연세하임은 지역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 내 임신, 출산, 여성검진은 물론 건강검진 및 내과 진료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서 직원, 환자 모두가 믿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연세하임 건강검진센터&내과는 새롭게 부임한 안재우 원장을 포함한 전문의 2인 진료 체제로 개편하면서, 검진부터 치료까지 진행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몽골 국립 암갈란전문 산부인과와 MOU체결을 진행하는 등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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