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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바이오, 독창적 엑소좀 플랫폼 기술로 2022 ‘퍼스트 펭귄’ 선정
시프트바이오, 독창적 엑소좀 플랫폼 기술로 2022 ‘퍼스트 펭귄’ 선정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05.31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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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표면에 치료용 단백질의 발현을 최대화하는 맥시좀(Maxisome) 플랫폼 기술 보유
3년간 최대 20억 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 지원받아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시장 도전 계획
(사진=시프트바이오)
시프트바이오가 2022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사진=시프트바이오)

[바이오타임즈] (주)시프트바이오가 독창적 엑소좀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퍼스트 펭귄은 신용보증기금(KODIT)이 창업 후 5년 이내의 기업 중 혁신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20억 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시프트바이오는 독창적 엑소좀 기술을 기반으로, NASH 등 희귀질병과 암 치료를 위해 복합 기능성 치료제 SBI-102를 개발했다. 엑소좀 표면에 치료용 단백질의 발현을 최대화하는 맥시좀(Maxisome) 플랫폼 기술을 개발, 이를 통해 줄기세포 유래 기반으로 SBI-102를 개발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엑소좀 전문 생산 공정 개발 회사인 RoosterBio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갔다.

또한 약물이 되기 어려웠던 고분자 치료 인자를 탑재하는 인프로델(InProDel), 체내에서 원하는 단백질을 세포막에 직접 삽입시킬 수 있는 퓨조좀(Fusosome)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CSO(Contract Science Organization)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 것도 ‘퍼스트 펭귄’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CSO는 ‘3조의 비용과 1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한 신약 개발의 고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회사는 이미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이다.

시프트바이오 관계자는 “우리의 연구에는 한계가 없지만, 목표만큼은 늘 한결같다. 의료 미충족 수요를 줄이고 환자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앞서가는 시프트바이오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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