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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릭, 트라넥삼산 함유 미백 화장품 ‘토닝 액티브 크림’ 출시
힐릭, 트라넥삼산 함유 미백 화장품 ‘토닝 액티브 크림’ 출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3.1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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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연구해 특허 출원한 토닝 이펙터™ 적용한 미백 크림 출시
(사진=힐릭)
‘힐릭 토닝 액티브 크림’(사진=힐릭)

[바이오타임즈]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힐릭(HEALIC)은 특허 출원 성분인 토닝 이펙터™를 적용한 기미, 잡티 기능성 크림 ‘힐릭 토닝 액티브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힐릭 토닝 액티브 크림’은 연고 제형의 크림을 문지를수록 고효능 미백 에센스가 터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며,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미, 잡티 완화뿐만 아니라 피부 톤 개선, 피부 장벽 손상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1차 자극 저(무)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1차 자극 저(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세계적인 화장품 안정성 인증 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로 통과하는 등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힐릭 토닝 액티브 크림’의 핵심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트라넥사믹애씨드)는 국제 보건 기구 WHO에서 승인한 지혈제 성분으로 안정성이 이미 검증된 성분이지만, 사용 부위가 유난히 하얘지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발생 기전을 연구한 결과, 트라넥삼산이 기미・잡티가 발생하는 가장 초기 단계인 멜라노사이트 활성 효소를 억제하는 기전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백 원료로써 미 FDA 승인을 받았다.

힐릭은 트라넥삼산의 강력한 미백 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의 기전을 가진 최적의 성분들을 배합하고 침투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화한 미백 조성물을 자체 연구하여 출시한 것이 토닝 이펙터™이다.

힐릭은 이를 적용하여 기존에 출시됐던 ‘힐릭 토닝 액티브 라인’은 출시하자마자 국내 유명 호텔 에스테틱 ‘스파 임벨리스’에 입점 하고 여러 전문 업체와 입점을 논의하는 등 그 기술력과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전문가가 먼저 찾는 브랜드로 주목받아 지난해 ‘벤처 투자 유형’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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