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어깨·척추 관절 내시경 수술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위라이브 병원(대표원장 유재성)이 천안 아산 탕정역 인근에 개원했다.
위라이브 병원은 서울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 어깨 전문 대학교수 출신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아산 탕정 최대 규모의 어깨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 6로 32, KJ 타워 6~8층을 전부 사용하는 위라이브 병원은 약 1,300평, 70병상의 대규모 의료기관이다.
유재성 위라이브 병원 대표원장은 무려 9,000례 이상의 수술 경험을 보유한 전문의로, SCI를 포함해 약 90여 편의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며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과 연구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Mayo Clinic) 로체스터 미네소타 연수, 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등재, 미국 정형외과 스포츠 의학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아시아 국제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대한골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핸드볼 팀닥터, 아산축구FC 및 아산농구협회 주치의, 한화이글스 협력의, 대한골프협회 필드닥터, FIFA 인증스포츠전문의, 스포츠인증전문의 등 풍부한 스포츠의학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다양한 근골격계 손상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다.
위라이브 병원에 소속된 의료진은 전원 권역외상센터 출신의 전문의로, 외상 골절 및 수술 부문에 압도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의료진이 성장의학회 정회원으로, 성장클리닉 및 소아 외상 진료에도 탁월한 역량을 자랑하고 로봇인공관절 인증을 획득하여 로봇인공관절 수술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의료진의 역량을 살리기 위해 위라이브 병원은 365일 권역외상센터 출신 전문의의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아산시 응급수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4K 관절 내시경, 3T MRI, 아산 지역 최초의 로봇 인공 관절 수술 장비 등을 도입했다. 모든 수술 과정을 보호자에게 빠짐없이 보여주는 라이브(Live) 수술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유재성 위라이브 병원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선진적인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술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부분 마취와 내시경 수술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시, 환자들이 더욱 빠르게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위라이브 병원은 천안 아산 탕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