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채소 과일식 건강전도사로 자리매김한 조승우 한약사가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건강 차 ‘배도라지 진차’를 출시했다.
조승우 한약사의 ‘배도라지 진차’는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 배, 도라지, 대추를 담았다.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이 장점이며 냉침과 온침을 번갈아 달이는 전통 방식으로 한 포에 무려 20g이나 되는 넉넉한 용량을 담았다.
또한 일반 배보다 무려 5배가량 비싼 건조 배를 사용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영양소의 밀도를 높였다.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위해 온 가족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조승우 예방원 한약국 원장이 직접 배합하고 설계했다.
조승우 한약사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식품 중 일부는 열을 가하면 약성과 약효를 가져오는데 이것이 바로 한약의 원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도라지 진차’는 수많은 전통 재료 중에서도 조상 대대로 그 효능이 입증된 배, 도라지, 대추에 집중해 만든 건강차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승우 한약사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 과일식’을 집필, 2023년 교보문고와 YES24 건강 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직접 이름을 붙인 CCA(양배추, 당근, 사과의 앞 글자를 딴 건강 주스) 주스는 유튜브 셀코TV, 지식 인사이드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합 1억 뷰 이상을 달성하며 CCA주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편, ‘배도라지 진차’는 3월 5일부터 온라인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11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