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닥터에버스의원 천안점 우시형 원장이 ‘제3회 카데바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에버스의원은 의료진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매년 카데바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제3회 카데바 워크숍 또한 닥터에버스의원에서 개최한 것으로, 많은 의료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닥터에버스의원에 따르면 카데바 워크숍은 해부 실습을 의미한다. 실제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시술 부위 및 시술법에 따른 폭넓은 실습을 말한다.

카데바를 활용해 여러 시술들을 적용해보며 의료진이 임상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해부학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시술을 위한 제품들을 체험하며, 시술 후 내부의 모습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의 기회이기도 하다.

닥터에버스의원 천안점 우시형 원장은 “이번 카데바 워크숍은 얼굴의 피부, 근육 및 혈관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시술 후 피부 아래 상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술기 접근법을 익힐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데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시술을 경험하고 또 직접 눈으로 내부 모습을 확인함으로써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시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는 고객분들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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