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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없어도 모발이식 가능할까? 밀도보강 수술이란?
탈모가 없어도 모발이식 가능할까? 밀도보강 수술이란?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2.2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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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도움말=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

[바이오타임즈] 탈모 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적극적인 개선과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탈모 치료 및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의료진에 대한 확인이 필수가 됐다.

일부는 탈모가 없어도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아 머리숱을 늘리기 위해 밀도를 보강하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수술의 난도가 높아 실패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절대주의가 필요하다.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은 “빠지지는 않고 굵기만 줄어든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심는 숱 보강 형식의 모발이식을 밀도보강이라고 한다. 밀도보강 모발이식은 일반적인 모발이식에 비해 수준 높은 세밀한 기술이 요구되는데, 머리카락의 사이의 두피 공간으로 세심하게 이식을 진행하지 못하면 이식모가 생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머리카락마저 새로운 이식모와 부딪혀 염증으로 탈락하는 동반탈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동반 탈락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기존 모발 사이 두피로 모공이 없던 자리에 매우 섬세하게 이식해야 하는데, 이것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술기로 결과가 갈리게 되며, 기존모의 방향과 각도, 깊이 등을 모두 고려한 정교한 수술 방법인 서라운드 식모밀도보강 모발이식을 통해 기존모 사이에 머리숱을 늘리는 수술로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주용 원장은 “밀도보강 수술은 탈모로 머리가 빠진 빈 곳에 심는 모발이식 수술과는 다르기 때문에 수술 성공케이스가 많은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탈모 또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두피·모발·모낭에 대한 안티에이징 관리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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