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다이트는 최근 자기장 장비 셀액티브를 도입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해당 자기장 장비는 염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근육 강화 및 지방분해에도 탁월한 효과가 검증되어 향후 다이어트와 함께 통증 완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셀액티브는 뼈를 투과할 수 있을 만큼 10cm 넘는 깊은 심부까지 인체에 자기장을 투과시켜 몸속에 전류를 발생시키고, 피부 속의 지방 수축과 신경조직, 그리고 근육조직을 자극해 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기장 기기이다.
셀액티브는 조직과 신경을 자극해 재생 촉진시키고 염증 완화 및 예방, 혈액순환을 개선까지 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지방분해와 신진 대사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셀액티브는 코어 근육(복근,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발달을 만들 수도 있는데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부를 잡아주는 근육이며, 척추나 복부 등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중심 근육이다. 코어는 주로 운동법으로 향상 효과를 만들어 가지만 셀액티브로도 별도의 운동 없이 코어 근육 향상 효과를 만들 수 있다.
관계자는 “㈜다이트의 셀액티브 자기장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측면과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셀액티브를 이용한다면 건강에 무리를 가하면서 진행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분들에게 더 나은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장비를 계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 강남점과 인천 부평점을 기반으로 수원점, 일산점, 부산점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