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이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코미디언 김보화, 지영옥 탈모 주의보’ 편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주용 원장은 출연자인 김보화, 지영옥의 두피 건강 및 여성탈모 검사를 진행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개인에게 맞는 탈모 맞춤 관리법과 의료적 치료법을 소개했다.
김주용 원장은 “중년 여성탈모의 경우 정수리 쪽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는 상황에서 주사를 이용한 메디컬 탈모 치료와 안티에이징 처치가 효과가 있는데, 치료의 간격, 사용하는 바늘의 크기와 치료하는 깊이가 정확하지 않으면 두피에 흉터만 남기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정도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 치료는 두피가 아닌 모낭에 직접적으로 효과가 전해져야 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치료가 가능한 탈모 전문 병원을 선택하여야 하며,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 및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막기 위하여 모근을 튼튼히 하는 방법은 두피, 모발, 모낭에 대한 안티에이징 관리를 권하며, 탈모가 있을 때는 주사 치료와 모발이식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김주용 원장은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 탈모란 외모적인 문제를 넘어서 정신건강에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우울증 및 사회적응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중년 여성이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 탈모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