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스타필드 수원 ‘올가’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올가의 스타필드 수원점은 ‘LOHAS Fresh Market’ 오픈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올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구강유산균 전문브랜드인 오라틱스 제품 3종을 함께 선보였다.
상황, 연령별로 전문적인 맞춤형 구강유산균을 제공하는 오라틱스는 올가에 자사의 대표 구강유산균 제품인 그린브레스와 어린이용 구강유산균인 치카키즈, 기존 자사제품 대비 함량을 두 배 증량한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임플란틱스를 먼저 입점하고, 펫 전용 구강유산균인 펫바이옴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오라틱스의 입점을 기념해 올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스파필드 수원점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올가 입점으로 오라틱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오라틱스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라틱스 부설 연구소에서 개발된 oraCMU는 대한민국 어린이 460명의 구강에서 유래한 1,640개의 균주 중 구강 내 작용이 탁월한 균주를 선별한 것으로 인체 적용 시험 8건과 전년 美 FDA GRAS 등록을 통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윤은섭 오라틱스 대표는 “1997년부터 이어진 오라틱스의 구강유산균 연구는 무너진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고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과 균형 관점에서 각종 구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며 “오라틱스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