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분당에 위치한 성모윌병원(대표원장 정현우, 최광천)이 척추 신경외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태진 원장을 초빙,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김태진 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교 일산불교병원에서 신경외과를 전공했다. 이후 우리들병원 김포공항 전임의로 근무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섬세한 술기를 필요로 하는 관절, 척추 질환 환자들의 회복을 도왔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대한신경손상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Spinal Subarachnoid Hemorrhage Migrated from Traumatic Intracranial Subarachnoid Hemorrhage> 등의 저자로 참여,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태진 원장은 “젊고 실력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정밀 진단과 맞춤 진료를 제공하는 성모윌병원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의학 지식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고통을 신속하게 경감하여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관절 및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진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진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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