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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병원, 응급실 개소… 1월 2일부터 진료 개시
매듭병원, 응급실 개소… 1월 2일부터 진료 개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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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듭병원)
(사진=매듭병원)

[바이오타임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매듭병원이 응급의료센터를 신설하고 1월 2일부터 진료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듭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주야간 언제든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화기내과 진료를 포함해 각종 응급 처치와 치료를 제공한다.

응급 수술이 필요한 외상 질환에 대해서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다. 초기 대응부터 진단과 수술, 입원 이후 외래진료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진보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임경섭 매듭병원 원장은 “매듭병원의 풍부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적재적소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빠르고 정확한 처치를 통해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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