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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즈코리아, CJ 오쇼핑 런칭 및 2024년 인젝션 시장 진출 ‘글로벌 매출 500억 목표’
셀폰즈코리아, CJ 오쇼핑 런칭 및 2024년 인젝션 시장 진출 ‘글로벌 매출 500억 목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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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폰즈코리아)

[바이오타임즈] 바이오 스킨케어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셀폰즈코리아가 오는 12월 29일 CJ 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고래 크리미 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칭은 오로지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나서 이뤄진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평가된다.

또한, 셀폰즈코리아는 2024년 의료용 피부 주사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FGF2를 활용한 의료용 주사제 시장 진출을 통해 화장품 분야를 넘어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고래 크리미 세럼'에서 사용된 독점적 핵심 성분 FGF2, 즉 섬유아세포성장인자는 피부의 탄력과 상처치유, 즉 재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미국 등지에서는 의료용 상처치료제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셀폰즈코리아는 이에 착안해 세계 최초 특허받은 고래 FGF2 성분을 활용하여 인젝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략은 국내 바이오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혁신적인 접근을 더욱 강화해 인젝션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폰즈코리아 강민정 대표는 "2024년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단계"라며 “내수 및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매출 500억을 목표로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셀폰즈코리아는 스킨케어 산업에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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