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관절·척추 치료 영등포 신세계서울병원은 지난 11월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내시경 수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의학 및 의료 산업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제1회 어워드 행사로, 신세계서울병원이 관절·척추 ‘내시경 수술’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료계의 전문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시기, 탁월한 경쟁력을 통한 우수 병원을 선정하는 자리로 신세계서울병원은 최소 침습 내시경 수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관절, 척추에 적용해 고난도 치료도 내시경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들의 내시경 수술 참관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유수의 의료진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 개원해 신규환자 2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환자가 찾고 있으며 정형외과 외 신경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각 진료과별 전문의의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정직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서울병원 병원장은 “제1회를 맞이한 동아일보 메디컬 어워드에서 수상해 더욱 의미가 있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의 모토인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과 정직한 진료,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