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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전립선비대증 워터젯 로봇 수술 200례 달성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전립선비대증 워터젯 로봇 수술 200례 달성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12.07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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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류경호 원장(사진=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류경호 원장(사진=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바이오타임즈]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이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인 '워터젯 로봇 수술(아쿠아블레이션)' 200례를 달성했다.

워터젯 로봇 수술은 고수압 분사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특히 절제 부위의 정밀 판단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전립선 비대 조직을 절제해 열 손상에 의한 합병증, 출혈 등의 부작용을 줄인다.

이뿐만 아니라 실시간 다차원 초음파 영상을 통해 치료 전 전체 전립선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환자 개개인의 전립선 비대 조직을 면밀하게 분석해 맞춤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데 용이하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류경호 원장은 "워터젯 로봇 수술기기인 아쿠아빔 시스템 개발사인 미국 기업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치료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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