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남재현 의학박사가 ‘남재현 박사의 체지방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내과 전문의로 이름을 알린 남재현 박사는 의학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년손님-자기야’ ‘세바퀴’ 등에 출연하며 유용한 의학 정보들을 재밌고 쉽게 설명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서방TV의사>에서 체지방 감량에 대한 여러가지 의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던 남재현 박사가 국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연구, 개발한 ‘남재현 박사의 체지방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남재현 박사의 체지방 다이어트’는 지방분해효소인 콜레우스포스콜리를 주원료로 바나바잎, 녹차 등을 배합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성 식품이다.
남재현 박사는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의 분해와 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인 cAMP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혈압 감소, 혈당 조절, 면역력 강화 등 건강한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핵심성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재현 박사의 체지방 다이어트’에는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해주는 바나바잎, 항산화 및 체지방감소 효과가 있는 녹차성분 등을 배합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9중 기능성 성분이 모두 포함했다”고 말했다.
남재현 박사는 또 “해당 제품은 빠른 음식 섭취, 인스턴트 음식 섭취 등으로 야기되는 혈당스파크를 조절해 바쁜 현대인들의 체지방 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 후 지방 합성을 최대한 느리게 만들어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지방합성 차단을 도와주는 만큼, 현대인에게 올 수 있는 복부지방 감량에 우수하다”고 언급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