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세종센텀한의원이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부문 세종특별자치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센텀한의원은 한의학과 현대의료기기인 초음파진단기, 체열 진단기, 스트레스 검사기 등을 융합해 맞춤 한약, 추나요법, 다이어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우수 한의원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IA 한국소비자평가 병의원 부문은 ▲청결한 시설 ▲높은 편의성 ▲친절한 서비스 ▲전반적 평가 등 4가지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세종센텀한의원 곽홍근 대표원장은 “환자분들의 성원과 의료진의 노력이 세종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 연간 2만 건의 진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맞춤 한약, 추나요법, 봉침·도침요법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닥터키 네트워크와 협업하며 키성장 클리닉에 전문성을 더했다. 365일 매일 진료의 원칙을 지키며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내원하는 한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세종센텀한의원은 개원 이래 ‘해밀동 경로당 한약 후원’, ‘해밀동 주민총회 후원’, ‘해밀동 상가 응원 방문’ 등 지역과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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