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송도마디재활의학과(원장 채상한)가 이수진 내과 원장을 영입하고 내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수진 내과 원장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전임의를 수료했다. 이후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검진센터 임상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 5년간 인천송도플러스병원 내과 원장으로 근무해왔다.
병원 측은 이수진 원장 영입으로 일반 내과 질환 진료를 비롯한 항노화 및 수액, 비만 치료 등 기능성 질환의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내과 개설로 원내 정형외과 관련 질환뿐만 아니라 동반된 내과 질환까지 한꺼번에 커버할 수 있으며, 생활 수준이 높은 송도지역에서 영양 및 기능성 질환의 케어를 내과 전문의를 통해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마디재활의학과는 근골격계초음파 및 비수술재생주사치료(신경차단술, 프롤로테라피), 도수 및 전류도수치료 등 통증 질환 치료 전문 병원이며, 채상한 원장은 10여 년간 대학병원교수 및 종합병원 센터장으로 재직하며 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손상 등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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