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셀로진은 녹용 유래 신원료 다프물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FDA 품목 등록 및 승인 절차를 진행한다.
바이오 신약 원료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다양한 파이프 라인으로 초석이 다져진 다프는 셀로진만이 가진 녹용 성장 세포를 이용한 녹용 유래 세포 배양 물질 기반의 신원료다.
다프는 그 기원이 천연 유래 원료인 만큼 신약 원료물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 나아가 일반 식품에까지 다양하게 사용돼 제품의 확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셀로진 관계자는 “녹용 유래 신원료 다프를 신약 원료물질, 식품 첨가물질, 건강기능식품 물질, 사료 첨가 물질 등의 5가지 품목으로 등록 및 승인 절차를 우선 진행한다. 이는 곧 미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식품산업, 헬스케어 산업 및 북남미 농축산업 유통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로진의 FDA 등록 및 승인은 미 연방에 소재한 AK Science 등록연구소 AK Science Research International Co.과 협력해 진행한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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