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다이어트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쉐이크베이비(Shakebaby)'가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에 전격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매장은 강남역점, AK홍대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등 시코르 주요 매장으로 현재 시코르 전국 매장 중 웰니스 존이 있는 4개의 지점이다.

쉐이크베이비 인기 제품인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단백질 쉐이크(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가 입점했으며, 딸기맛, 초코맛, 곡물맛, 말차맛, 스윗콘플레이크맛 5종의 다양한 맛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쉐이크베이비 단백질 쉐이크는 온라인에서만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이미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입점과 관련해 시코르에서는 점진적으로 웰니스 존이 확대할 예정이며, 이후에 쉐이크베이비 제품도 더 많은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그간 공식몰,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을 통해서 고객층을 형성해 왔다면 앞으로는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쉐이크베이비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고객들이 한층 가깝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베이비는 시코르 외에도 전국 올리브영 900여 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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