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8:35 (월)
휴온스, ‘전립선 사군자’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휴온스, ‘전립선 사군자’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3.07.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년 만에 전립선 건강 개별 인정형 소재로 인증 받은 ‘사군자 추출 분말’ 사용
건강 기능 식품 산업 발전 및 인류 행복 증진에 기여
(사진=휴온스)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사진=휴온스)

[바이오타임즈]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로 과학기술 매거진 ‘노벨사이언스(Nobel Science)’ 100세 건강 시리즈 첫 번째로 소개됐다. 또한 노벨사이언스 창간 7주년 기념행사인 노벨 포럼 시상식에서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년 5월에 창간된 노벨사이언스는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인물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력 및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의 성과를 소개하는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매거진으로, 명성과 권위가 상당하다. 노벨상과 함께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노벨사이언스는 스웨덴 노벨 재단으로부터 'Nobel Science Magazine' 제호 사용 인가를 받았으며, 노벨사이언스 산하에 과학계뿐만 아니라 범국민적으로 참여한 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ㆍ노벨과학상 수상 후보 발굴위원회를 두고 노벨과학상 수상자 후보를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노벨사이언스는 12일 창간 7주년을 기념하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노벨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종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은 인류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인 기업에 돌아가는 상이다.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이를 통한 공공의 이익에 기여를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종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사군자 추출 분말을 12년 만에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으며, 사군자 추출 분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를 선보였다. 전립선 사군자는 200여 종의 천연물을 다양한 문헌 연구과 조사를 통해 가장 억제력 높은 사군자 추출 분말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휴온스는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휴온스의 연구 성과인 동시에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류 행복 증진 등에 기여할 창의적 제품을 선보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주성분인 ‘사군자 추출 분말’은 충남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해 6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써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사군자 추출 분말에 대한 임상논문도 SCIE급(과학기술논문색인 확장판)급 학술지인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에 등재됐다. 논문은 남성 하부요로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의 유의미한 연구 결과가 초록 게재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권위 높은 노벨사이언스 매거진에 등재 및 수상까지 이뤄 굉장히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사업 발전과 함께 과학적 역량 개발을 통한 경쟁력 상승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