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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전립선비대증 워터젯 로봇 수술 150례 달성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전립선비대증 워터젯 로봇 수술 150례 달성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6.2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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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조정호 원장(사진=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조정호 원장(사진=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바이오타임즈]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이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인 '워터젯 로봇 수술(아쿠아블레이션)' 150례를 달성했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에 따르면 워터젯 로봇 수술은 고수압 분사를 이용,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특히 절제 부위 정밀 판단이 가능해 열 손상에 의한 합병증, 출혈 등의 발생을 낮춘다.

그뿐만 아니라 실시간 다차원 초음파 영상을 통해 치료 전 전체 전립선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의료진은 워터젯 로봇 수술과 관련해 해외 관계자들과 잇따라 미팅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50례 돌파 사례 당시 미국 기업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Procept BioRobotics)' 관계자들과 만나 최신 지견을 공유한 바 있다. 이 기업은 워터젯 로봇 수술에 활용되는 아쿠아빔 시스템의 개발사다.

당시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아시아 최초로 워터젯 로봇 수술 50례 달성 성과를 인정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조정호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치료를 위한 워터젯 로봇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 시행한 가운데 학회에 잇따라 참여하며 성과 사례를 발표해 조명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가 전립선비대증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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